2021년 봄, 도심과 아웃도어를 모두 만족하는 새로운 스니커즈 '무브'의 디지털 브랜딩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다.
우리나라의 도시는 대부분 경사진 지형이 많고 도심 안에 산도 많아 기능을 갖춘 스니커즈가 필요한 상황,
"우리는 산에 산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무브'가 아웃도어만이 아닌 일상에서도 필요한 스니커즈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4명의 모델을 통해 도심과 패션, 아웃도어 등 다양한 상황에서 돋보이는 무브의 모습을 영상과 화보로 담아냈다.
캠페인의 첫 번째 모델 넉살은 도심과 산이 만나는 경계에서 서울 역시 산과 다르지 않음을 이야기하며
무브가 어떤 지형에도 강하고 비 등 날씨 변화에도 문제 없이 활동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 테크스니커즈임을 강조하였다